미국 소비층에 '꼬북칩' 열풍, 한국 스낵 올해부터 글로벌 기업 스낵바 선점 > 경제

1. 한국 스낵 '꼬북칩'이 미국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에 입점하며 성장세 급증.
2. 미국 소비층이 '꼬북칩'을 사랑하며 연 매출 200억 예상, 미국에서 460여개 이상 매장에 입점.
3. 9가지 맛의 '꼬북칩'은 올해부터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 시작할 예정.
4.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연 매출 400억원 달성 시 생산 공장 설립 고려 중.

[설명]
한국 스낵 '꼬북칩'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했습니다. 특히, 미국 소비층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 연 매출 200억을 기대하며 매장 수도 460개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제 '꼬북칩'은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꼬북칩'은 오리온이 생산 공장 설립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파이브 빌로우':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형 할인점 체인.
- '미니소':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점.
- '코스트코': 미국의 대형 창고매장.
- '매콤한맛': 약간의 매운 맛이 나는 맛.
- '트러플솔트맛': 트러플과 소금의 풍부한 풍미를 가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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