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취임 및 무역협회의 운영 방향 발표 > 경제

1.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으로 취임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한국무역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그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2. 무역협회의 운영 방향
윤 회장은 수출 애로 사항 발굴과 해결, 편중된 수출 시장 구조 개선, 외국인 노동력 확보 등 수출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춘 무역협회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3. 해외지부 확대와 통상 활동 강화
윤 회장은 해외지부 조직을 강화하고 규제 해소 등의 활동을 통해 수출 리스크 최소화에 노력할 계획이며, 무역협회가 민간 차원의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은 개척을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1) 무역협회: 국가간의 무역을 증진하고 무역 업체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
2) 수출 애로 사항: 수출 활동을 제한하거나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로, 해결되지 않은 경우 수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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