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매출 44.5조로 14% 감소...미수금 15.8조로 적자 전환 > 경제

1. 영업이익 37% 급감
한국가스공사의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474억 원으로 발생했다.

2. 판매 물량 및 단가 하락
지난해 가스 판매 물량이 감소하고, 판매 단가도 하락하여 가스공사의 매출이 줄어들었다.

3. 미수금 증가
실질적 적자인 미수금이 증가하며, 가스공사는 무배당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

[용어 해설]
1) 미수금: 이미 판매가 이루어진 상품 또는 용역의 대가를 아직 받지 못한 상태.
2) 무배당: 기업이 이익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분배하지 않고, 모두 재투자하여 사업 확장이나 운영 자금으로 사용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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