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개선 17건 제안, 재계 측 의견 발표 > 경제

1. 대한상의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개선 17건을 제출했다.
2. 배당제도 합리적 개선과 밸류업 가이드라인 등 포함.
3. 자사주 활용 주주환원 확대, M&A 활성화 등 포함.
4. 현행법 이중과세로 주주환원 효과 반감 주장.
5.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 개인주주 세액공제 신설 건의.
6. M&A 절차 간소화, 밸류업 가이드라인 수정 제안 등 포함.

[설명]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에 제출한 17건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는 배당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자사주 활용 주주환원 확대, M&A 활성화, 밸류업 가이드라인의 불확실성 해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 제안은 기업 밸류업을 추진하면서 자본시장 발전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제출된 것으로, 재계에서는 배당과 M&A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중과세로 인한 주주환원 효과 반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세액공제 신설, M&A 절차의 간소화, 밸류업 가이드라인 수정 등이 제안 사항으로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발전시키고 기업들이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기업이 자신의 주식을 소유하는 것
- M&A: 합병 및 인수
- 밸류업: 기업 가치 창출 및 향상을 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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