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득 격차 심화, 출산율 정체에 기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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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8 00:12 댓글 0본문
1. 대기업 소득 591만원, 중소기업은 286만원
대기업 근로자의 소득은 중소기업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대기업 일자리 부족, 출산율 하락과 연관
한국의 대규모 사업체 일자리 비중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아 출산율 하락 및 여성 고용률 정체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중소기업 근로자 근로조건 열악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출산 지원책 이용이 제한적이며, 육아휴직 등의 근로조건에서도 대기업 근로자보다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용어 해설]
1) 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1961년에 설립된 3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기구로, 경제 및 사회적 문제에 대한 협력을 촉진하고 국제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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