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임금근로자 중 400만원 이상 소득자 24.6%, 최다 채용은 경영 관련 사무원 > 경제

1.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중 24.6%가 월 400만원 이상을 벌었다.
2. 임금 근로자 전체 중 33.2%가 월 200만원대 소득을 받았으며, 11.5%는 월 100만원대 소득을 받았다.
3.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400만원 이상 임금 근로자 비중이 높았고, 경영 관련 사무원이 244만6000명으로 최다 채용되었다.

[설명]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중 400만원 이상 월급을 받는 비율이 24.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임금근로자 중 약 1/4 정도가 400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다른 소득 수준도 살펴보면 33.2%가 200만원대, 11.5%가 100만원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금융 및 보험업에서 400만원 이상 임금 근로자 비중이 높았으며, 경영 관련 사무원이 가장 많이 채용된 직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경제 상황과 취업 동향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임금근로자: 회사나 기관에서 정규 직원으로 일하면서 월급을 받는 근로자를 가리킵니다.
- 월 평균: 한 달 동안의 평균 수치를 의미합니다.
- 업종별로: 각 산업 분야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비교하거나 분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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