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서울 아파트 거래 최고가 1위 > 경제

1.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상위 20위 중 7개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에 위치함
2. 래미안원베일리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60억원으로 1위, 55억원과 51억원인 2, 3위도 차지
3. 래미안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는 공동 4위, 국평이 50억원을 넘는 가격은 이 두 단지만
4. 한강변 위치로 똘똘한 한채를 선호하는 자산가들의 수요로 인기
5. 최고가 경신 분위기로 매물 부족으로 래미안원베일리의 거래가 계속 상위권 유지

[설명]
서울에서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강변 위치와 높은 시세로 '똘똘한 한채'를 선호하는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국평이 50억원을 웃도는 가격에 거래된 것은 래미안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 두 단지뿐입니다. 래미안원베일리는 최고가 경신 분위기를 이어가며 매물 부족으로 거래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국민평형(국평) : 국토교통부가 정한 주택의 표준 크기인 84∼85㎡ 크기의 아파트를 의미
2. 최고가 : 해당 시세 조사 기간 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차지한 거래 금액
3. 한강변 위치 : 한강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변 환경이 우수하고 전망이 탁 트인 곳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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