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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매시장, 수도권 vs. 지방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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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1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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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경매시장 수도권 vs. 지방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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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아파트 낙찰률 47.3%, 낙찰가율 95.5%로 상승
2. 대구는 낙찰가율 소폭 상승, 광주는 10.2% 하락
3. 부산은 낙찰가율 73.7%로 최저치 경신했다.

[설명]
2024년 8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경매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낙찰률은 47.3%로 한 달 전보다 0.6% 상승하였으며, 낙찰가율은 95.5%로 1.8% 상승했습니다. 반면 대구와 대전은 낙찰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광주는 10.2% 하락하고 부산은 4.7% 하락하여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방에서는 전남이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으며, 전북, 경북, 충남도 상승했습니다.

[용어 해설]
- 낙찰률: 경매에 응찰한 아파트 중 실제로 경매에서 낙찰된 비율
- 낙찰가율: 낙찰된 아파트 중 실제로 최종 매매가로 이루어진 비율

[태그]
#ApartmentAuction #수도권 #지방 #낙찰률 #낙찰가율 #부동산시장 #서울 #부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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