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 확대 > 경제

1. 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하여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선보임
2. LG 클로이 서브봇으로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공급하며 서비스 운영
3. 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하며 최대 4곳까지 배송 가능
4. LG전자는 로봇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 진행

[설명]
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하여 빌딩 내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 클로이 서브봇으로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공급하며, 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을 이동하며 최대 4곳까지 물건을 배송할 수 있다. 이는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에 진출하는 LG전자의 혁신적인 서비스 확장이라 할 수 있다. 미래 로봇 사업을 통한 역량 고도화를 위해 LG전자는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도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B2B(기업간 거래) :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 간의 거래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함
- 자율주행 : 인공지능이나 센서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기술
- 라스트마일 배송 : 물품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직전의 배송 단계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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