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등 17종 제품 가격 인상 1개월 연기 결정 > 경제

1.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등 17종 제품 가격 인상 날짜를 6월 1일로 결정.
2. 초콜릿 주요 재료 코코아 시세 상승에 따라 12% 평균가 인상.
3. 인상 품목과 폭은 종전 계획과 동일하며, 가격 편의점 제품부터 적용.

[설명]
롯데웰푸드가 가나초콜릿 등 17종 제품의 가격을 6월 1일부터 1개월 늦추어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코아 시세 상승으로 인한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 크런키, ABC초코, 빈츠 등 다양한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를 인상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물가 안정 요청에 따라 가격 인상이 6월로 연기되었으며, 인상 품목과 폭은 종전 계획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용어 해설]
- 코코아: 카카오 열매를 발효·건조시켜 만든 초콜릿의 주 원료.
- 권장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제조사가 권장하는 가격.
- 물가 안정: 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 소비자들의 경제 생활을 안정시키는 정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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