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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산업생산, 22개월 만에 석 달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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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0 16: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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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국내 산업생산 22개월 만에 석 달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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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산업생산이 석 달 연속으로 감소하며 부진한 내수 상황이 반영되었습니다.
2.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위축되어 3.8% 줄었고, 자동차는 50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3. 반도체 생산은 전월대비 8.0% 감소했지만, AI와 IT 업황은 견조했습니다.
4. 서비스업 생산은 0.7% 증가하였고, 소매 판매는 1.9% 감소했습니다.
5. 재화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한 달 만에 꺾였으며, 설비투자는 10.1% 증가했습니다.

[설명]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이 석 달 연속으로 감소하며 경기 둔화가 확연히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인 내수 활동이 부진한 상황을 반영하며, 제조업 생산이 특히 침체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위축되어 제조업 생산이 3.8% 감소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생산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일부 부문을 제외하고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소매 판매는 한 달 만에 다시 감소하는 등 소비 심리가 둔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수와 생산의 약화 상황은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제조업 생산: 공장 등에서 물품을 생산하는 활동
- 반도체: 전자 제품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
-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IT: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 소매 판매: 소비재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활동
- 설비투자: 기업이 생산시설 및 설비 등을 추가로 투자하는 활동

[태그]
#IndustrialProduction #국내산업생산 #제조업 #소비심리 #내수 #반도체 #자동차 #서비스업 #판매 #설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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