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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하 수준 10배 높인 새로운 기술로 얼음 손실 추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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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1 1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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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빙하 수준 10배 높인 새로운 기술로 얼음 손실 추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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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극의 두 빙하에서 매년 약 1200억 톤의 얼음이 유실되는 것 확인
2. 지난 18년간 빙하량 변화를 10배 높인 기술로 추적
3. 남극 빙하 손실의 대부분이 서남극의 두 빙하에서 발생하는 것 확인
4. 기후모델에 따르면 양이 90% 이상이 바다로 배출된 얼음 원인

[설명]
한국 극지연구소와 국제 연구팀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남극 빙하의 얼음 손실을 정밀히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구 결과, 스웨이츠 빙하와 파인아일랜드 빙하에서 매년 약 845억 톤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얼음량 변화의 대부분이 서남극 두 빙하에서 발생한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바다로 배출되는 얼음이 주요 이유로 지목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인 해수면 상승 예측이나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공간해상도 : 데이터나 그림의 해상도를 나타내는 용어로, 높은 해상도일수록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얼음 배출량 : 빙하에서 바다로 빠져나가는 얼음의 양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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