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 2주 연속 오름세 > 경제

1.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2주 연속 상승하여, 리터당 1천647원으로 기록됨.
2. 서울이 가장 높은 1천728원 80전으로, 대구는 1천 615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음.
3.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540원 20전으로 상승함.
4. 국제 유가 상승으로 휘발유는 102.6달러, 경유는 106.1달러로 집계됨.

[설명]
4월 첫째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가 중동 긴장과 OPEC 플러스의 감산 정책 유지 결정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천647원으로, 서울이 가장 높은 1천728원 80전을 기록했고,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천61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540원 20전으로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은 통상 2주 정도 늦게 국내 주유소에 반영됩니다.

[용어 해설]
- OPEC: 석유 수출국기구(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의 약자. 석유 수출국 간의 협력을 위해 결성된 기구로, 석유 생산량, 가격 등에 대한 조율을 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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