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위 1%가 거둔 이자소득, 전체의 절반 이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7 08:31 댓글 0

본문

 상위 1%가 거둔 이자소득 전체의 절반 이상

 newspaper_16.jpg



1. 상위 1%인 이자소득자 1710만원 연간 벌어들임.
2. 상위 0.1% 기준선 2614만8000원.
3. 상위 10%가 전체 이자소득의 89.7% 획득.
4. 양경숙 의원, 불로소득으로 양극화 우려.

[설명]
2022년 이자소득에서 상위 1%가 전체 이자소득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상위 1%인 이자소득자들은 평균적으로 1710만원을 연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0.1%에 들려면 2614만8000원 이상을 벌어야 한다. 이들이 거둔 이자소득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상위 10%가 전체 이자소득의 거의 90%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경숙 의원은 이와 같은 양극화 현상을 우려하여 정부가 형평성 있는 조세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어 해설]
- 이자소득: 예·적금 이자, 채권 등으로 발생하는 소득.
- 불로소득: 노동이나 경제활동에 대한 보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발생하는 소득.

[태그]
#IncomeInequality #이자소득 #양극화 #조세정책 #상위1% #소득분배 #불로소득 #양경숙 #정부조치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