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보고서, 경제회복 지연... 내수 둔화로 반도체 업황 반등 > 경제

1. KDI 보고서에 따르면 내수 둔화로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2.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면서 반도체 업황은 반등하고 있으며, 광공업 생산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 그러나 자동차와 전기장비 등을 중심으로 광공업 생산은 감소하고 있으며, 서비스업 생산도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
4. 내수 분야에서는 소비와 서비스소비가 부진한 상황으로, 설 명절과 관련된 음식료품 소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다른 품목은 감소하고 있다.

[설명]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4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내수 둔화로 인해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며 반도체 업황은 반등하고 있고, 광공업 생산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자동차와 전기장비를 중심으로 광공업 생산은 감소하고 있으며, 서비스업 생산도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 내수 분야에서는 소비와 서비스소비가 부진한 상황으로, 설 명절과 관련된 음식료품 소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다른 품목은 감소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내수: 국내 시장에서 소비와 투자 등 국내 활동을 통칭하는 용어
2. 광공업 생산: 광물, 에너지, 건설자재 등을 제조하는 산업 분야
3. 서비스업 생산: 서비스 업종에서 생산되는 가치를 의미
4. 근원물가: 소비자물가지수를 영향하는 원자재 및 원료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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