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ELS 손실로 인한 자율 배상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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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7 14:44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 은행들에 ELS 손실 관련 검사 의견서 전달 예정
2.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은행들이 일부 투자자에게 자율 배상 진행
3. 은행 CEO까지도 책임 묻는 관측 나옴
4. 일부 투자자 단체는 100% 배상을 주장하여 난항도 예상됨
[설명]
최근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한 검사를 마치고 이번 주 은행 등에 검사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은행들은 일부 투자자에게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을 시작하며 '배상 줄다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은행 CEO까지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 단체는 100% 배상을 주장하여 분쟁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 ELS: 주가연계증권(ELS)은 주가와 기초자산(주가지수, 주식)가 연계된 파생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손실 위험을 가중시키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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