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들, 담합 혐의로 과징금 931억원…분양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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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7 16:44 댓글 0본문
1. 가구업체들 10년간 담합 혐의로 931억2000만원의 과징금 부과.
2. 담합으로 가구 분양가 약 25만원 상승.
3. 한샘, 현대리바트, 에넥스 등이 22개 건설사 발주 입찰 담합에 관여.
[설명]
한샘, 현대리바트, 에넥스 등 가구 업체가 10년간 걸친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931억20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가구 분양가는 약 25만원 상승하게 되며, 소비자들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업체들은 22개 건설사 발주 입찰에서 담합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공정위는 추가로 소형 건설사의 빌트인 가구 입찰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과징금: 기업이 부당한 행위로 인해 부과받는 벌금으로, 그 행위를 바로잡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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