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10년간 성장, 금융업 주도로 확대 > 경제

1. 지난 10년간 한 해도 성장한 업종은 금융·의료·부동산 등 5개뿐.
2. 서비스업 생산 지수는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3. 금융업은 10년간 연평균 6.6% 성장하여 주효를 발휘했다.
4. 보건업은 6.4%, 부동산업은 3.5% 성장으로 나타났다.
5. 금융·보건·사회복지·부동산·임대(부동산 제외) 업종이 주요 성장 업종이었다.
6. 서비스업의 내수 중심 성장으로 서비스 수출 비중이 낮은 것이 확인되었다.

[설명]
지난 10년간의 한 해도 성장률이 높지 않았던 서비스업에서는 금융·의료·부동산 등 5개의 업종이 주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공공지출로 부터 근원을 차지한 사회복지 업종의 성장세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특히, 금융업은 10년간 연평균 6.6%의 성장을 보이며 가장 가팔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대출 규모 증가와 비대면 금융의 확대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은 내수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수출 비중이 낮은 것이 경제적인 고민거리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생산 지수: 물가를 조정한 불변가격을 기준으로 한 생산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
- 연평균 성장율: 연간 평균적으로 증가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내수 중심 성장: 국내 시장 수요에 주로 의존하여 성장하는 경제 활동.
- 서비스 수출 비중: 서비스 업종이 수출로 이루어지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ServiceIndustry #서비스업 #성장 #금융업 #보건업 #부동산업 #내수 #서비스수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