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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쌍두 체제 지주사 인적분할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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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4 1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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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그룹 쌍두 체제 지주사 인적분할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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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성그룹 새로운 지주사 설립
효성그룹이 지주사를 인적분할하고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각자 독립경영할 새로운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2. 효성과 효성신설지주 분할비율
지주사 분할비율은 0.82 대 0.18로 결정되며, 각 지주사는 주요 계열사를 이끌며 독립경영에 나선다.

3. 인적분할의 목적과 효과
지주회사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 지주회사를 전문화하고 경영 효율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인적분할: 기업의 일부 부문을 쪼개어 새로운 기업체를 설립하는 것.
2) 독립경영: 각 지주사가 독립적으로 경영을 수행하는 것.

#Hyosung #지주사 #인적분할 #쌍두 체제 #책임경영 #경영효율화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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