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격 인상 속 고가 맛김치 등 소비자 지출 부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0 10:19 댓글 0

본문

 가격 인상 속 고가 맛김치 등 소비자 지출 부담

 newspaper_18.jpg



1. 식품·외식업계에서 다양한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며 소비자 부담 우려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2. 유제품 및 컵커피, 주스류도 가격 상승으로 영향 받아 (매일유업)
3. 외식업계에서도 메뉴 가격 상승 추세 지속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더본코리아 등)
4. 배달 앱 수수료 추가 부담으로 메뉴 가격 비싸게 책정되는 '이중 가격제' 도입

[설명]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으로 삼계탕 등 8개 외식 대표 메뉴의 가격이 0.9%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지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은 다음 달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15%까지 올릴 예정이며, 매일유업도 유제품 및 컵커피, 주스류 제품의 가격을 최대 11%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식업계에서도 메뉴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더본코리아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일부 브랜드는 배달 메뉴의 가격을 매장보다 더 비싸게 책정하는 '이중 가격제'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 늘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HMR (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의미하는 용어로,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을 가리킵니다.
- 이중 가격제: 배달 음식점이 배달 앱 수수료와 함께 메뉴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더 높게 책정하는 제도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태그]
#PriceHike #소비자지출 #식품 #외식업계 #이중가격제 #메뉴인상 #HMR #유제품 #컵커피 #배달앱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