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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자금 조달량 2009년 이후 최저...고금리로 여결 압박, 대형마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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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5 02: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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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자금 조달량 2009년 이후 최저...고금리로 여결 압박 대형마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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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금리와 경기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가계 여윳돈 50조원 이상 감소.
2. 기업도 자금 조달 규모가 2022년 대비 89조원 가까이 축소.
3. 가계 자금 순자금 운용액 2022년 대비 50조8000억원 줄어 최저(158조2000억원) 기록.
4. 가계의 국내 지분증권·투자펀드는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인 -4조9000억원으로 전환.

[설명]
한국은행의 자금순환 통계에 따르면 고금리와 경기 부진 여파로 인해 가계와 기업의 자금 조달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지난해 가계의 자금 운용액이 2022년 대비 50조8000억원 감소하여 최저기록을 기록했고, 기업도 2022년 대비 자금 조달 규모가 89조원 가까이 축소되었습니다. 한은은 이러한 현상은 금리 상승과 경기 부진으로 인한 소득 증가율의 둔화 등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순자금 운용액: 자금 운용 규모에서 자금 조달액을 뺀 가계 및 기업 등의 자금 운용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
2. 국내 지분증권·투자펀드: 국내 기업이 발행한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로 인한 자금 운용 상황.
3. 채권 발행: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시장에 발행하는 채무증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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