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발행규모 줄고 종목수 감소...혼조의 ELS 시장 > 경제

1. 올해 1분기 ELS 발행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6.7% 줄어 8조902억원.
2. ELS 발행 종목 수는 전년 대비 17.3% 감소, 해외/국내 지수형이 50.1%, 종목형이 42.4%를 차지.
3. 주요 기초지수별로는 KOSPI, S&P 500, 유로스톡스50, HSCEI, 닛케이225 등 모두 감소.
4. 상위 발행사는 하나증권 등,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54.1% 차지.
5. ELS 총상환금액은 전년 대비 19.5% 늘어 15조5866억원.

[설명]
올해 1분기 ELS 시장은 혼조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행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로 16.7% 줄어들어 8조902억원으로 조정됐습니다. 특히 종목수도 감소했는데, 올해 1분기 ELS 발행 종목 수는 전년 대비 17.3% 줄어들었습니다. 해외/국내 지수형 ELS가 50.1%, 종목형 ELS가 42.4%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기초지수들도 모두 감소세를 보였고, 상위 발행사인 하나증권 등 상위 5개 증권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LS 총상환금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15조58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 ELS: 주가지수, 특정 종목 주가 등을 기초 자산으로 삼는 파생 상품으로, 정기적으로 평가해 일정 가격을 웃돌면 정해진 수익을 주고 조기 상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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