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에 관한 사회조사 결과 공개 > 경제

1.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52.5%로 나타났다.
2. 결혼을 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비중은 68.4%로 증가했다.
3.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결혼 자금 부족'이 가장 크고, 가장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은 '주거지원'이다.
4. 결혼이나 결혼식 문화에 얽매이지 않는 성향도 증가했다.
5. '가족·정부·사회가 부모님의 노후를 돌봐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설명]
202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52.5%로 증가했습니다. 이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 비중이 여성보다 높았고,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2년 전과 비교해 상승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주로 '결혼 자금 부족'이나 '출산과 양육 부담' 등이 나왔습니다. 또한, 결혼이나 결혼식 문화에 얽매이지 않는 성향이 높아지고, 가족이나 정부, 사회가 부모님의 노후를 돌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용어 해설]
- 저출생: 출산율이 낮아져 인구 증가율이 저하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결혼 자금: 결혼을 위해 필요한 금전적 지원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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