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0나노급 DDR5 D램 양산 준비 완료 > 경제

1.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0나노급 6세대 1c DDR5 D램 개발 성공.
2. 연내 양산 준비 후 내년부터 본격 공급.
3. 1c DDR5의 성능은 이전대비 11% 개선되고 전력효율은 9% 향상.
4.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는 30%까지 전력비용 절감 기대.
5. 1c 기술을 차세대 HBM, LPDDR6, GDDR7 등에도 적용 예정.

[설명]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6세대 1c DDR5 D램을 개발해 연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내년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인 1c DDR5의 성능은 이전 대비 11% 개선되고 전력효율도 9% 향상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고객들은 SK하이닉스의 1c D램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전력 비용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1c 기술을 차세대 HBM, LPDDR6, GDDR7 등에 적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DDR5 D램: 최신 메모리 기술 중 하나로,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메모리 유형.
- 10나노급: 반도체 제작 공정 중 나노미터 단위의 칩의 크기를 나타내며, 숫자가 작을수록 더 작은 칩을 의미함.
- 클라우드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와 응용 프로그램을 저장, 관리, 처리하는 서비스.
- HBM, LPDDR6, GDDR7: 다양한 형태의 고밀도 및 고성능 메모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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