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화재 피해자들에게 E클래스 세단 최대 1년간 무상 대여 > 경제

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에게 E클래스 세단 무상 대여 결정.
2. 지난 1일 화재로 차량 전손된 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2024년식 벤츠 E200 1대 지원.
3. 주행거리 3만㎞ 또는 1년 중 먼저 도래하는 기간만큼 무상 제공 예정.
4. 차량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받고, 보험업계 추산 전손 차량은 70여대.

[설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차량을 전손한 피해자들에게 신형 E클래스 세단을 최대 1년간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지원은 2024년식 벤츠 E200을 가구당 1대씩 제공하며, 주행거리 3만㎞ 또는 1년 중 먼저 도래하는 기간까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피해자들은 다음 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전손된 차량은 약 70여대로 추산됩니다.

[용어 해설]
- 전손: 차량이 화재로 완전히 손실됨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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