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연체율 5년 만에 최고치 기록 > 경제

1. 국내은행 연체율 최고치
지난해 1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38%로 기록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13%p 상승했다.

2. 대출 연체율 변동
각 부문별로 기업 대출 연체율은 0.41%, 가계 대출 연체율은 0.35%로 집계됐다.

3. 금감원의 경고
금융감독원은 신규 연체율 상승세에 주목하며 연체 채권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용어 해설]
1) 연체율: 대출금리 등을 상환하는 데 지연이 발생하는 비율. *연체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2) 대손충당금: 은행이 예상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만드는 충당금. *대손충당금은 은행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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