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의 재정 현황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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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8 08:21 댓글 0본문
1. 대한민국의 보통가구는 소득의 50%를 소비에 사용하고, 10%는 부채상환에 투자한다.
2. 지난해 경제활동자 1만명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하위 20%보다 5.6배 높았다.
3. 평균 자산 중 80%는 부동산에 투자되며, 부채를 보유한 가구의 평균 부채 잔액은 1억 201만 원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
[설명]
신한은행이 발표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통가구의 재정 상태가 공개됐다. 한 달에 평균 544만 원을 벌어들인 가구는 이 중 50%를 소비에, 20.1%를 예비자금으로, 19.3%를 저축·투자에, 9.9%를 부채상환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소득 격차는 줄었지만, 소득과 소비의 증가로 부채상환액이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용어 해설]
- 보통가구: 전체 국민 소득의 분배와 재정 상태를 분석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위로, 소득, 소비, 저축, 투자, 부채 등을 고려하여 평균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 자산: 재산, 돈, 토지, 건물 등 소유권이나 사용권 등에 가치를 갖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 소득 격차: 상위 소득층과 하위 소득층 간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적 격차의 정도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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