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사고 급증...HUG 적자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8 02:01 댓글 0본문
1. 올해 1∼3월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작년보다 80% 증가.
2. 전세금 반환 요청으로 HUG의 적자 폭 커질 수 있다.
3. HUG는 2년 연속 적자로, 적정 가격에 보증 사고 주택을 매각하기 어려운 상황.
4. 수도권 주택 전셋값이 하락세로 2년 전보다 낮아졌다.
[설명]
올해 1∼3월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작년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금 반환 요청으로 적자 위기에 몰렸는데, 세입자 2만명가량이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받지 못해 HUG에 대신 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UG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정 가격에 보증 사고 주택을 매각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편, 수도권 주택의 전셋값이 하락세로 2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전세 보증사고: 전세가를 내려준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상황.
2. 대위변제액: 전세금 반환 요청으로 인해 HUG가 대신 돌려주는 금액.
3. 적자: 수익이 비용을 상회하는 상태로 순손실을 발생시키는 경우.
[태그]
#RentalDeposit #보증사고 #HUG #전세금 #적자 #수도권주택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