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D램 개발 성공 > 경제

1. 삼성전자, 모바일용 저전력 D램 LPDDR5X 개발에 성공
2. LPDDR5X는 10.7Gbps 속도로 1초에 영화 20편 전송 가능
3. AI 성능 향상을 위해 LPDDR 수요 급증
4. 삼성은 AI 가속기 '마하1' 양산 준비 중

[설명]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인 10.7Gbps를 구현한 저전력 D램 LPDDR5X를 개발했다. 이는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모바일용 D램으로, 성능과 용량은 이전 제품 대비 25%, 30% 향상됐고 소비 전력은 25% 정도 줄었다. 삼성은 AI 성능 향상을 위해 LPDDR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으며, AI 가속기 '마하1'의 양산을 준비 중이다.

[용어 해설]
- LPDDR(Dynamic Random Access Memory):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저전력 D램
-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으로 기기에서 정보 처리에 필수적
- 가속기(Accelerator): 주어진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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