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S머트리얼즈, 750억 원 규모 전기차 부품 공장 착공 > 경제

1. LS머트리얼즈와 오스트리아 기업 합작사 '하이엠케이'가 구미에 750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부품 공장 건립
2. 지난 1월 협약을 맺은 기업이 700억 원대 투자 실행
3. 구미시, 행정적 지원으로 지역 투자 기업 정착 지원

[설명]
경상북도 구미시와 LS머트리얼즈, 오스트리아 기업의 합작사 '하이엠케이'가 총 750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부품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에 체결된 협약을 토대로 한 결과로, 기업이 약 700억 원을 투자를 실제로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구미시는 이같은 투자로 인해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향후 지역 투자 기업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LS머트리얼즈: 금속, 활석 제조업체인 LS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 자회사
- 합작사: 두 개 이상의 기업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
- 전기차 부품 공장: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한 다양한 부품을 제조하는 시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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