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 결정 > 경제

1. 셀트리온이 7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10%에 해당하는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다.
2. 올해 자사주 매입은 총 1,500억 원으로 예정되며,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 1,692만 9,838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이번 결정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뤄졌으며, 셀트리온은 신약 짐펜트라와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미래 성장 기대하고 있다.

[설명]
셀트리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 자사주 매입은 750억 원 규모로, 이달 18일부터 취득이 시작되며, 이번 해에 총 1,5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동시에 10%에 해당하는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가 소각되며,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 1,692만 9,838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셀트리온은 신약 짐펜트라와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미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공시정보 / 셀트리온 코퍼레이션)

[용어 해설]
1. 자사주 매입: 기업이 자체 발행한 주식을 다시 자신의 자금으로 살 경우,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증가하며 보통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자사주 소각: 회사가 소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한 주식의 수를 감소시켜 시장에 공급되는 주식의 수를 줄일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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