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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삼성전자 노동자들, 55년 만에 쟁의행위... 회사 경영 실패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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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20: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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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삼성전자 노동자들 55년 만에 쟁의행위... 회사 경영 실패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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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일 화성 삼성전자에서 첫 쟁의행위 집회가 열렸다.
2. 2000명이 참석한 집회에서 노동자들이 불통한 경영과 임금 산정방식에 불만을 제기했다.
3. 회사는 출입문을 봉쇄해 집회를 방해했고, 다음 집회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4. 노조는 더 퀄리티 있는 문화행사나 파업을 검토 중이다.

[설명]
17일 화성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55년 만에 처음으로 쟁의행위를 결정한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집회에는 약 2000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회사의 경영 실패와 불투명한 임금 산정방식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회사는 출입문을 봉쇄해 집회를 방해하며 대응했고, 다음 집회는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조는 퀄리티 있는 문화행사나 파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쟁의행위: 노동자들이 노사 간 노동조건 등을 협상하기 위해 집회를 열어 요구사항을 제기하는 행위
- 퀄리티: 'Quality'의 영어식 표현, 질이나 수준을 나타내는 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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