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여파로 은행들 순익 감소 예상, 배상액 1조89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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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00:38 댓글 0본문
1. 홍콩 ELS 여파로 은행들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1% 감소 예상됨.
2. 4대 은행의 주요 배상액 예측은 KB국민 9900억원, 신한 2870억원, NH농협 2590억원, 하나 2570억원 등 총 1조8930억원.
3. 금융지주들이 배당 확대로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것에 제동이 걸릴 우려가 있음.
[설명]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여파로 은행권 실적 악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각 은행은 홍콩 ELS로 인한 손실을 전반적으로 자율 배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 배상액은 1조8930억원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주주 배당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은행은 배당 정책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홍콩 ELS: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
- 배상액: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금액
- 당기순이익: 기업이 어느 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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