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논의 > 경제

1.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논의.
2. 배민, 쿠팡이츠 등 기업은 수수료율 조정 등 진전된 방안 제시.
3. 입점업체들은 9.8% 수수료 대비 5.0% 주장, 상생안 긍정적 평가.
4. 정부는 최종안 도출을 위해 11월 4일 마지막 회의 개최 예정.

[설명]
30일에 열린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9차 회의'에서 배달애플리케이션(앱) 업체와 입점업체 간의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주요 기업인 배민과 쿠팡이츠는 수수료율을 낮추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입점업체들의 반응과 나아가 정부의 개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인 11월 4일 마지막 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정부는 만족스러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수수료 상한제 등의 법제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수료 부담 완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거래에서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수수료를 낮추는 논의
- 상생안: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또는 계획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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