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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공개매수 파장...유상증자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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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1 0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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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공개매수 파장...유상증자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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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후 유상증자 계획 발표
2. 최 회장 측, 지분 3.4%p 뒤지지만 유상증자 성공시 0.5%p 앞서
3. 주당 67만 원 유상증자 발표로 주가 연이틀 급락
4. 금융당국, 유상증자 준비 정황 확인하여 엄정 대응 예고
5. 대규모 유상증자로 기업거버넌스포럼 우려 표명

[설명]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후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공개매수 과정에서 소각된 자사주로 지분이 3.4% 감소하게 되지만, 유상증자가 성공할 경우 0.5% 앞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당 67만 원 유상증자 발표로 주가는 연이틀 급락하며 금융당국은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거버넌스포럼에서는 시장 교란행위 우려를 제기하며, 사태는 상법 개정 필요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공개매수: 기업의 일정한 지분을 다수 주주로부터 취득하기 위해 발표된 매수
2. 유상증자: 기업이 자본금을 확대하기 위해 주주에게 증권을 발행하여 모집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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