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비율 25% 넘어섰다, 아파트 매매-전세 격차 축소 > 경제

1. 깡통전세 거래 비중 상승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비율이 80% 이상인 '깡통전세' 거래 비율이 25%를 넘어섰다.

2. 지역별 격차 축소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줄어들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크고 경북이 가장 적었다.

3. 깡통전세 문제 발생 우려
규모축소된 주택시장에서 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돼 깡통전세 문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깡통전세: 전세금을 받은 후 집주인이 임대자에게 아무런 서비스나 혜택을 제공하지 않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거래.
2) 격차: 두 가지 사이의 차이 또는 간격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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