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동전·지폐 도안 활용 영리 목적 허용 > 경제

1. 한은, 동전·지폐 도안을 활용한 상품 판매 허용
2.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며 의류, 소품 등에 적용 가능
3. 음란·폭력성 등 금지되며 위·변조 가능성 고려

[설명]
한국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한국은행권 및 주화의 도화 이용 기준'을 개정해 동전·지폐 도안을 활용한 영리 목적 상품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십원빵과 같은 상품뿐 아니라 의류, 소품 등도 동전·지폐 도안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음란성, 폭력성 등을 넘어선 경우나 위·변조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제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한은 - 한국은행의 준말로,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을 가리킵니다.
도안 - 화폐의 그림이나 형태를 이용한 디자인이나 패턴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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