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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협상 타결, 내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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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5 17: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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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협상 타결 내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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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의 배달 앱 수수료율이 내년부터 2~7.8%로 인하됨.
2. 자영업자들이 내는 배달비는 최대 500원 정도 오르지만, 수수료는 최대 7.8%포인트로 낮아짐.
3. 최종 상생안에는 상위 35% 매장에는 7.8% 수수료, 하위 20%에는 2.0% 수수료 부과.
4. 앞으로 3년간 시행되는 이 협약은 중간 가게는 6.8% 수수료를 내게 됨.
5. 상생안 타결을 통해 정부가 법적 규제를 내세울 가능성은 낮아짐.
6. 공정거래위원회는 최혜대우, 무료배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속할 예정.

[설명]
배달 앱 수수료 문제로 논란이 된 상생협의체가 최종 상생안을 발표하며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배민과 쿠팡이츠 등의 주요 배달 앱에서 자영업자들이 내야 하는 수수료가 현행의 9.8%에서 2~7.8%로 인하됩니다. 이로 인해 수수료 부담은 낮아지지만 배달비는 최대 500원 오를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자영업자와 배달 앱 간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3년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는 협약과 별개로 배달앱 관련 최혜대우와 무료배달 의혹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수료율: 거래액에 대한 수수료의 비율. 여기서는 배달 앱과 자영업자 간의 수수료율에 대한 협상 내용을 의미함.
- 거래액: 각 배달 앱에서 발생한 매출액을 의미하며, 이를 기준으로 수수료율이 적용됨.

[태그]
#DeliveryApps #배달앱 #수수료인하 #자영업자 #상생안 #협상 #공정거래위원회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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