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PF 부실사업 규모 두 배 증가, 금융당국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21:03 댓글 0

본문

 부동산 PF 부실사업 규모 두 배 증가 금융당국 우려

 newspaper_46.jpg



1. 금융당국 예상의 두 배인 13조5천억원 규모의 PF 부실사업 발견.
2. 부실우려 등급 받은 사업장은 유의 등급 사업장의 거의 두 배나 됨.
3. 주로 상호금융이 자금을 대여해준 사업장들이 부실우려 등급을 받음.
4. 금융사들은 자본비율을 높여 부동산 PF 부실을 흡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됨.
5. 추가 평가를 통해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이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설명]
한국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사업 규모가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실우려 등급을 받은 사업장들의 규모는 13조5천억원으로, 당국이 예측한 것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합니다. 이들 부실 사업장은 대부분이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에서 자금을 빌려온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각 금융사들이 부동산 PF 부실을 처리할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추가 평가를 통해 상황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건설사와 시행사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추가 평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F 부실사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발생한 부실 사업을 가리키는 용어.
- 자본비율: 금융사가 부동산 PF 부실을 처리할 수 있는 자본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유의 등급: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을 분류하는 당국의 등급 중 하나.
- 재구조화: 부실 사업을 재정비하거나 재조정하는 과정을 의미.

[태그]
#RealEstate #부동산 #금융당국 #자본비율 #부실사업 #PF #재구조화 #금융감독원 #부실우려 #유의등급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