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회장 사과, 부당대출 관련 직접 조사 및 제재 시사 > 경제

1.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로 사과 밝힘.
2. 조사 결과에 따라 직접 조사와 제재 시사.
3. 우리은행,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 350억원 부당대출 의혹.
4. 금융감독원장, 경영진 조치 지연 우려 표명.
[설명] 우리금융그룹의 임종룡 회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사안으로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장은 직접 조사 및 제재를 시사하며, 우리은행은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의혹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장은 지휘적인 조처의 지연 우려를 표명하며 현 경영진을 비판했습니다.
[용어 해설] 부당대출: 정당한 사유 없이 대출을 받아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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