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거래량 2년 연속 감소, 전세사기와 고금리 여파로 > 경제

1. 오피스텔 거래량 2년 연속 감소
지난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전년 대비 38% 줄어 2만 6,696건이었다.

2. 전세사기와 고금리 여파로 오피스텔 투자 수요 회복 어려워
전세사기와 고금리의 여파로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대체할 자산상품으로 꼽히던 시기에도 투자 수요가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3. 집값 급등 때 오피스텔 대체 자산으로 인기 있었지만
지난 2년 동안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고, 이는 전세사기와 고금리 여파 등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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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1) 전세사기: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을 받은 후 전세인이 계약을 어긴다거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의 행위.
2) 고금리: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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