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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투자자 책임 논란, 금융 업계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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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2 22: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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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 투자자 책임 논란 금융 업계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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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S 투자자들이 은행을 비판하는 이유
홍콩H지수 ELS와 관련된 손실 사태로 인해 투자자들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은행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

2. ELS의 위험성을 몰랐던 투자자들의 비판
홍콩H지수 ELS에 투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상품의 위험성을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투자설명서에는 손실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

3. 금융 업계의 빌미 제공
은행과 증권사는 과거의 판매 사태를 겪었지만 ELS를 판매하는 데에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은행은 불완전판매로 비난받고, 증권사는 자신들의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4. 금융 업계에 뼈아픈 선례 가능성
ELS의 손실에 대한 업계의 배상이 이루어지면, 금융 업계에 뼈아픈 선례로 남을 수 있다. 이익만 바라보다가는 금융 업계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용어 해설]
1) ELS: 주가연계증권(ELL- Equity Linked Security)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주가와 연계하여 이자나 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상품.
2) 불완전 판매: 투자상품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

#ELS #금융업계 #불완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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