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상수지, 10개월 연속 흑자 기록 속 반도체 수출 호조 > 경제

1. 지난 2월 한국의 경상수지는 68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2. 반도체 수출이 63% 급증하며 전체 수출액의 5분의 1을 차지했고, 수입은 원자재 인하로 12.2% 줄었다.
3. 본원소득수지도 24억4,0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내며, 서비스수지는 17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설명]
한국의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상품수지가 반도체 수출의 성장세를 이끌었고, 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경세로 인해 한은은 수출 호조가 계속되며 경상수지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소득수지와 서비스수지 역시 상반된 결과를 보이며 해외 자회사 배당소득의 영향과 서비스수지의 적자가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으로 인한 차이를 의미
- 본원소득수지: 국민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한 차이를 의미
- 반도체 수출: 반도체 제품의 국외 판매 및 수출하는 활동을 말함

[태그]
#BalanceofPayments #한국은행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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