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저PBR 종목과 미국 경제 지표의 영향에 주목 > 경제

1. 한주간 저PBR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증권가는 강세를 이끌었다.
2. 이번 주에도 저PBR 테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의 저PBR 종목 매수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 중국 증시는 춘절을 맞아 휴장한다.
4. MSCI 한국 지수 정기 변경 발표에도 관심이 모인다. 편출입 여부에 따라 종목과 업종의 수급 변화가 있을 수 있다.
5. 국내 기업의 실적 발표도 변수이며, 2차전지, 디스플레이, 조선, 철강 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양호하다.

[용어 해설]
1) PBR (주가순자산비율): 주식의 가격을 회사의 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낮은 값을 가진 종목은 저PBR 종목으로 분류된다.
2) CPI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경제 상황의 변화를 알 수 있다.
3) MSCI 지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다양한 지역과 세그먼트에 속한 주가 지수이다.
4) 편출입: MSCI 지수에서 해당 종목이 추가되거나 제외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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