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GM, 美 인디애나주서 합작법인 설립 -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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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00:33 댓글 0본문
1. 삼성SDI와 GM, 미국 인디애나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확정.
2. 합작법인은 2027년 양산 목표로 약 4조6778억 원 투자, 연산 27GWh(최대 36GWh) 배터리 생산.
3. 삼성SDI의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배터리 '각형' 생산 예정, GM 전기차에 탑재.
4. 각형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높아 주행거리 확보 용이하며 안전성 우수.
[설명]
삼성SDI와 GM이 미국 인디애나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약 4조6778억 원을 투자하여 연산 27GWh(최대 36GWh)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1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합작법인에서는 삼성SDI의 NCA배터리를 '각형'으로 생산하고, 이 제품은 GM의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각형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용이하며, 안전성이 우수합니다.
[용어 해설]
-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배터리: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성분을 사용한 리튬이온 배터리.
- 각형(Prismatic): 직사각형 형태의 배터리 셀을 의미.
- 배터리 폼팩터: 배터리 제품의 형태를 나타내는 용어로,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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