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임차보증금 늘어난 만큼만 전세대출·갭투자 차단 > 경제

1.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급증
2. KB국민은행, 전세대출 한도 증액 범위 내로 제한
3. 국민은행,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1억원 제한
4. 모기지 보험 가입(MCI·MCG) 중단, 주담대 운용 사항 제한
5. 신한은행, 플러스모기지론(MCI·MCG) 취급 중단
6. NH농협은행, 타행 대환 목적의 주담대 취급 제한

[설명]
한국의 주요 시중은행들이 임차보증금이 늘어난 만큼만 전세대출과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급증으로 인해 KB국민은행은 전세대출 한도를 증액 범위 내로 제한하고, 국민은행은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대출 조건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기지 보험 가입을 중단하고 주담대 운용 사항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투기성 자금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세대출: 전세자금대출의 약자로, 전세차계약을 맺을 때 전세금 대신 부족한 금액을 대출받는 대출 상품
- 갭투자: 가격차익투자의 준말로, 주택 등 부동산을 사고 팔아 가격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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