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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한우 불고기 제품 젖소 DNA 사건에 임직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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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05: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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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홈쇼핑 한우 불고기 제품 젖소 DNA 사건에 임직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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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영홈쇼핑 한우 불고기 제품에서 젖소 DNA가 검출돼 2명 임직원 중징계 처분
2. 임원들 반응 지시, 대표에 보고하지 않은 채 문제 제품 판매 중지
3. 중기부, 조치 지연과 규정 위반 등으로 관련 업무 방해 혐의 수사 기관에 고발
4. 조성호 대표 부친상 장례식 직원 등 동원, 출장비 및 근무수당 불일치로 경징계 처분

[설명]
지난해 추석 기간에 공영홈쇼핑이 판매한 한우 불고기 제품에서 젖소 DNA가 검출돼 임직원 2명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업무 방해 혐의로 수사 기관에 고발되었으며, 조치 지연과 규정 위반 등이 지적되어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대표 부친상 장례식에 직원 등을 동원한 사항과 출장비 및 근무수당 등의 불일치로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러한 사항이 공영홈쇼핑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징계: 기업 내부 징계 조치 중 하나로, 경고보다 더 심각한 처분
- 업무 방해 혐의: 회사 내부 업무나 결정 과정에 방해를 가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
- 경징계 처분: 중징계에 이어서 더 심한 처분으로 이직이나 강제 퇴직 등이 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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