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여윳돈 50조 감소…고금리와 경기 부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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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5 08:36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자금순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순자금 운용액 50조 감소
2. 전체 자금 운용 규모는 1년 전보다 88조 감소해 2019년 이후 최소
3. 가계의 국내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는 영역에서 2013년 이후 최소로
4. 가계 자금 조달액 절반 감소, 금융기관 차입 급감으로
[설명]
한국은행의 자금순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이 2022년 대비 50조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고금리와 경기 부진의 여파로 인한 것으로, 가계의 자금 운용 규모는 2019년 이후 가장 적었다. 특히 가계의 국내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는 2013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으며, 자금조달액은 금융기관 차입이 급감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순자금 운용액: 예금·보험·주식·채권 등 금융자산 거래액에서 금융기관 대출 등 금융부채 거래액을 뺀 가계의 여유자금
- 지분증권: 기업의 소유권을 증명하고 주식의 소유권을 가진 자에 대한 권리를 나타내는 증권
- 투자펀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특정 목적을 위해 투자하여 그 수익을 나누어 주는 형태의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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