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대신증권 "사업구조 개편 수혜는 제한적" 분석 > 경제

1. 한화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일반주주 수혜는 제한적일 것으로 대신증권이 분석.
2.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
3. 건설 실적 악화와 외형 축소 등의 문제가 지적되며,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모회사의 사업 영역 축소 전망.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개선과 한화오션의 로열티 수익 상승으로 배당 확대 전망.

[설명]
대신증권은 한화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얻는 수혜가 일반주주에게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건설 실적의 악화와 외형 축소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자회사의 경쟁력이 강화되더라도 모회사의 사업 영역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개선과 한화오션으로부터의 로열티 수익이 증가하여 올해 배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업의 영업 실적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영업이익을 나타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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