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여유자금 50조 줄었다...자금운용 위축에 수익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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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4 18:42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은 158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조8000억원 감소.
2. 자금운용액 감소로 예치금, 채권 등 운용 규모 축소 및 금융활동 위축.
3. 가계 자금조달액도 3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조1000억원 줄어들었으며, 대출금리 상승 등의 영향.
4. 비금융 법인기업의 자금운용액과 자금조달액도 크게 감소해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5. 정부의 순자금조달 규모도 1년 사이 24조원에서 13조원으로 축소.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여유자금이 50조원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고금리와 경기 부진으로 인해 가계 소득이 감소하고, 자금 운용에도 위축이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자금운용액 및 자금조달액이 크게 축소되었으며, 가계 및 기업의 금융 활동이 제약을 받았습니다. 정부도 지출이 줄어들면서 국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순자금 운용액: 경제 주체의 자금 운용액에서 자금 조달액을 뺀 값으로, 여유자금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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